단연 방탄 진이 44%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나보네요 외모만 보면 정말 곱디고운 왕자님 느낌이 나지요
재밌는 투표네요~~~
전생에 왕자였을것 같은 아이돌 1위 단연 방탄 진이 44%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네요.
크으 사진보면 뭐 누구라도 수긍할 ㅋㅋ
근데 왕자라고 꼭 잘생겼으리라는 법은 없지 않아요? ㅋㅋ
왜 왕자는 잘생겼다라는 고정관념이?
근데 진은 분위기부터가 좀 왕자 같긴 해~
가끔 홀딱 깨게 장꾸 같기도 하지만 그게 또 최고의 매력이기도 하죠
왕자라는 단어가 사람이 된다면, 그건 아마 진일 것이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팬 투표 플랫폼 ‘마이원픽’에서 진행된 테마 투표 ‘전생에 왕자님이었을 것 같은 아이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3만2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진은 1만4096표(득표율 44%)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균형 잡힌 이목구비와 단정한 비율, 빛의 각도마다 달라지는 윤곽선이 그의 얼굴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다. 정제된 턱선과 밝은 이마, 섬세한 표정 조율력까지. 모든 장면이 완벽한 정면이다. 무대 위에서나 인터뷰 프레임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태도는 진이 왜 오랜 시간 ‘비주얼 센터’로 불려왔는지를 다시금 증명했다.
방탄소년단 진의 매력은 외모로 끝나지 않는다. 침착하고 품위 있는 태도, 상대를 존중하는 말투, 정제된 손동작 등에서 ‘왕자님 같은 품격’이 완성된다. 얼굴로 시작해 태도로 완성되는 진은 미남을 넘어 ‘현실형 왕자’의 상징으로 자리한다.
이 같은 존재감은 국경을 초월했다. 독일 매체 ‘슈테른엔마이스터(Sternenmeister)’는 진을 ‘21세기 가장 잘생긴 남자’로 선정했다. 얼굴 구조, 피부 상태, 비율의 균형 등을 종합해 91.65%라는 높은 점수로 평가받았다. 또한 ‘피플스 보트(People’s Vote)’의 ‘2023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투표에서는 259만7271표(득표율 52.26%)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심을 수치로 증명했다.
공식석상에서의 절제된 매너, 무대 위에서의 눈빛과 호흡은 비주얼 이상의 설득력을 가진다. ‘잘생겼다’는 찬사가 ‘존경스럽다’는 감탄으로 이어지는 지점에 진이 있다.
그가 직접 팬들을 만나는 무대도 곧 펼쳐진다. 10월 31일과 11월 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달려라 석진 앵콜 콘서트(RUN SEOKJIN ENCORE)’는 진의 존재감을 확인할 또 한 번의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