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0083
저 흰 비닐 사이의 찐 광기 웃음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칸쵸깡에 정국님 이름이 없었다는거 아쉽긴했어요

칸쵸는 출시 40주년을 맞아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총 504개의 이름이 과자에 새겨져 있다고 해요. 그런데 아쉽게도 ‘정국’은 그 안에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정국님는 “아미 이름도 있을 수 있으니까 못 찾은 것뿐”이라며 팬들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모습까지 보여주셨어요. 진짜 다정함이 뚝뚝 묻어나죠?
팬들은 “정국때문에 칸쵸 품절되겠다”ㅋㅋ,
“본인 이름 없는데도 매일 까는 정국 귀여움 미쳤다”라며 열광했고,
이튿날에는 두 봉지 가득 칸쵸를 들고 나타나 ‘칸쵸깡’ 2회를 펼치셨다고 해요.
이쯤 되면 시즌제 가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어요
‘칸쵸깡’ 하나로 이렇게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정국님,
진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분이라는 게 느껴져서 너무 감동이에요. 앞으로도 이런 귀여운 챌린지소식!,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