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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눈물 때문에 눈 충혈됐나봐요~~~ 뷔 저런 표정의 사진은 또 처음 보네요~
이사진 보니 너무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1일 앙코르 콘서트 마지막날에 출연해 솔로곡 "러브 미 어게인"을 불렀죠.
러브 미 어게인 무대는 퍼포먼스가 일체없이 오롯이 뷔의 보컬과 아우라만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힘을 보여주었다고 해요.
마지막 파트를 부르는 뷔의 눈가에 살짝 눈물이 맺힌 모습이 포착 되기도 했답니다.
진짜 오랜만이고 보고싶었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는데요.
이말에 심쿵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