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롱
팬들이랑 소통하려고 라이브 자주 키는거 정말 좋아요 ㅎㅎ 조명이랑 카메라 세팅도 혼자서 하고 멋있어요 !
정국이 새벽을 이렇게 감미롭게 물들일 수 있다니…
진짜 라이브 한 곡 한 곡이 예술이었어요
위버스 켜놓고 듣는데 마치 조용한 콘서트장에 혼자 앉아 있는 기분이랄까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서 새벽 공기까지 달라졌어요.
‘Hate You’부터 ‘오래전 그날’, ‘한숨’까지…
장르 불문하고 다 자기 노래처럼 만들어버리는 그 감정선이 정말 미쳤죠
그리고 직접 조명 세팅하고 마이크까지 챙겨서
혼자 라이브 준비했다는 것도 너무 정국답고 멋졌어요.
팬들이랑 눈 마주치듯 카메라 보고 노래할 때
그 몰입감은 말로 표현이 안 돼요.
진심이 느껴지는 그 눈빛 하나로 다 전해지는 사람…
역시 월드클래스는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