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loth23
따뜻한 사람이라는 게 표정에 다 보여요. 그 미소 하나면 충분해요.
진 진짜 멈출 줄 모르는 사람 같아요💜
군백기 끝나자마자 투어에 이어 영화 개봉 소식까지…
계속 달리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이번 <#런석진_이피.투어 더 무비> 개봉 소식 듣고 심장이 두근두근했어요.
콘서트 실황을 스크린으로 다시 볼 수 있다니, 그날의 감동이 다시 몰려올 것 같아요.
특히 진이 직접 아이디어 낸 ‘러닝 와일드’ 오프닝 연출 진짜 전설이었죠.
경기장을 달리며 팬들과 하나가 되는 그 장면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순간이에요.
‘달려라 석진’이라는 말이 진의 인생 그 자체처럼 느껴질 만큼
늘 성실하고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