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Umbrellabird821
쉽게 공감가는 이야기를 해준거 같아요 케이팝의 위상이 정말 대단해요
남준이의 이번 APEC 연설 진짜 감동이었어요.
"K팝은 비빔밥 같다"는 표현이 이렇게 완벽하게 어울릴 줄이야…
서로 다른 색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는 말이
방탄소년단 자체를 설명하는 말 같았어요.
음악도, 멤버들도, 그리고 팬들까지 다 그 안에 포함된 느낌이라 괜히 뭉클했어요.
특히 ‘국경 없는 포용성과 강력한 연대’라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됐어요.
아미라는 팬덤이 전 세계에 퍼져있지만
같은 마음으로 움직이는 이유가 딱 그거잖아요.
언어나 문화가 달라도 서로 존중하고
함께 응원하는 힘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