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진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마지막 날 무대에 뷔가 등장했다. 솔로곡 ‘러브 미 어게인’을 부른 그는 2022년 10월 ‘Yet to Come in BUSAN’ 이후 약 3년 만에 대형 콘서트 무대에 올랐는 데요..
마지막 소절을 부를 때 살짝 눈가가 젖은 모습이 포착되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눈물에 마음이 촉촉하게 물들인 뷔의 눈물"이슈" ~~~
노래를 마친 뷔는 “오랜만에 진형 콘서트에서 노래할 기회를 줘서 너무 감사하다. 정말 보고 싶었다”고 전하며 무대를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진의 손에 이끌려 다시 등장, “태형이가 그리워서 울고 있더라”는 진의 농담과 함께 가장 앞자리에서 무대를 지켜보는 특별한 장면이 연출됐죠. 붉어진 눈으로 팬들을 바라보는 뷔의 모습은 그 자체로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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