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가볍게 슛을 하면서 몸을 풀다가 더워졌는지 겉옷을 벗고 제대로 농구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레이업 슛 하는데 화려한 스텝과 손목 스냅을 사용하더라고요 던지는 슛마다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어요 운동신경이 좋아서 다른 운동도 잘하던데 농구도 수준급으로 잘하네요 편한 운동복 차림이라서 친근감 느껴지고 더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