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6675000
강제 입맞춤이라니 화가 나네요. 이게 범죄일줄 몰랐다는게 더 화나요
방탄소년단 진의 볼에 기습 입맞춤을 한 혐의로 50대 일본인 여성 A씨가 서울동부지검에 의해 불구속 기소되었다는 소식이네요.
사건은 지난해 6월 송파구 잠실 팬미팅 행사에서 발생했는데, A씨는 진의 볼에 강제적으로 입을 맞춘 혐의를 받고 있어요.
당시 팬들이 ‘공중 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 등으로 수사를 요청했었고, 이후 수사가 진행돼 검찰에서 기소까지 이뤄졌어요.
A씨 측은 “뽀뽀가 범죄가 될 줄 몰랐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고요.
이제 법의 판단이 남았는데, 팬으로서는 신중하면서도 공정한 판단이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이 사건이 팬 문화와 인권 감수성에 대한 논의로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0
0
댓글 10
- 망고솜사탕
일본인 반응이 더 가관이네요 조속한 수사를 기다려봅니다
- 이리롱
이런 일 다시는 없게 팬들 질서도 좋아지면 좋겠어요. 강제로 입 맞추는건 아니죠ㅠㅠ
- suhyang365
일본팬분불구속 기소되었군요 놀랄만한기사이네요
- 덩실덩실
선례를 남겨주면 좋겠네요 사진만 봐도 불쾌해여
- pnWombat800
아휴...개념이 없는 행동이죠... 선을 지켜야지말입니다..
- xo12
팬미팅에서 저러면 안되죠 강력처벌 해야해요
- fallplus777
‘공중 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 등으로 수사를 요청했었고, 이후 수사가 진행돼 검찰에서 기소까지 이뤄졌군요ㅎㅎ 자업자득입니다. 당연 이게 강제 추행이지 뭐겠어요.
- liNarwhal12
팬미팅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이 결국 법적 판단까지 이어진 소식이라 마음이 무겁네요 팬과 아티스트 간의 존중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껴지네요 법의 공정한 판단과 함께 팬 문화 전반에 대한 성숙한 논의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 대파쿵야
진이 용서 안해주나 보네요 팬이니까 넘어갈줄 알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