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SPUR_magazine/status/1991446501940420759?t=B_1nX6jitnLCSKXOmgpmzg&s=19
FRED의 앰버서더 BTS 진(JIN)이 표지를 장식한 SPUR 1월호가 드디어 발매됩니다!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아름다운 날에 촬영한 비하인드 신을 공개합니다.
https://x.com/SPUR_magazine/status/1991446501940420759?t=B_1nX6jitnLCSKXOmgpmzg&s=19
FRED의 앰버서더 BTS 진(JIN)이 표지를 장식한 SPUR 1월호가 드디어 발매됩니다!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아름다운 날에 촬영한 비하인드 신을 공개합니다.
FRED 앰버서더로서 진이 SPUR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는 소식을 보자마자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설렜어요.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스며드는 분위기 속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신을 보는데, 진 특유의 청량하고 우아한 느낌이 화면 너머로 그대로 전해져서 순간 눈을 떼지 못했어요.
특히 흰 폴라티 착장은 진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려줘서, 왜 사람들이 흰색이 잘 받는다고 하는지 단번에 이해됐어요.
그런데 흰색만 잘 어울리는 게 아니라 블랙 착장도 놀라울 만큼 세련돼서, 색감 하나에 따라 분위기를 완전히 달리하는 진의 얼굴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목이 길고 라인이 예뻐서 폴라티 핏이 더 잘 살아나는 것도 보면서 또 한 번 감탄했어요.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진은 그 두 가지를 자연스럽게 넘나들어서 사진 한 장만으로도 분위기가 꽉 차요.
이번 SPUR 화보는 그동안 봤던 화보들 중에서도 특히 진의 매력이 가장 선명하게 담긴 작품 같아서, 실물 잡지가 도착하는 순간까지 계속 설레며 기다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