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Jackal772
살을 많이 뺏나봐요. 얼굴이 조막만해 졌어요.
지민 라이브 보는데 왜 매일이 리즈라는 말이 나오는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라이브 내내 팬들 채팅 하나하나 읽어주는 것도 너무 다정했고
뷔랑 게임했던 얘기하면서 웃을 때 그 밝음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오는 느낌이었어요
삼각김밥 얘기하다가 갑자기 디올 패션쇼 다이어트 말하는 갭도 너무 귀엽고
피부 좋다는 말에 쑥스러워하면서 화장품 발랐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너무 인간 지민 같아서 더 좋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