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8Zebra997
ㅎㅎ 어제 봐야지 해놓고 피곤해서 결국 못보고 잠들;;; 둘의 좌충우돌 여행기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
정국은 지민의 집에 기습 방문해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자고 있던 지민은 비몽사몽한 상태로 눈을 뜨고 “지금 바로 떠난다”라는 정국의 말에 급히 짐을 챙겼다. 목적지도 모른 채 우선 차에 올라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여행의 첫 순간을 맞이했다. 이내 둘은 ‘20인치 캐리어 하나로 12박 여행 떠나기’라는 미션을 받고 허둥지둥 짐을 줄이며 출발 전부터 유쾌한 분위기로 출발하더라구요 ㅎㅎㅎ
진짜로 너무 재미있게 본것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