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ama977
자기 관리도 열심이에요 본받을만해요

추운 공기를 가르며 뛰어가는 사람, 놀랍게도 뷔였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닝 중 찍은 사진과 하와이에서의 휴가 모습을 동시에 공개했다. 뷔는 “이제 뛰기엔 바람이 너무 차다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민소매 차림으로 러닝을 하는 모습이었다. 차가운 날씨에도 구슬땀이 맺힌 모습에서 꾸준한 운동량을 짐작할 수 있었고, 뛰고 난 뒤에도 흔들림 없는 외모는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탄탄한 체형과 선명한 얼굴선이 자연스레 드러나며 ‘관리의 아이콘’ 이미지를 다시 확인시켰다.
자연미남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네요
감기 걸릴까 봐 걱정되는데 또 한편으로는 멋있어서 뭐라 말도 못하겠어요
러닝하면서도 얼굴이 저 정도면 그냥 조각 아닌가요
추운 공기에 입김 보이는데 민소매라니 진짜 대단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