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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28·본명 전정국)과 그룹 에스파 윈터(24·본명 김민정)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국과 윈터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팔에 새겨진 강아지 타투가 비슷하다는 점, 컬러만 다른 동일한 인이어를 사용 중인 점, 왼손 약지 동일한 네일 컬러, 같은 디자인의 팔찌, 동일한 브랜드의 티셔츠 등 패션 아이템이 일치한다는 점,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윈터는 'imwinter', 정국이 'mnijungkook'을 사용하기 전 'imjungkook'으로 설정했다는 점 등을 증거로 내세웠다.
특히 앞서 군 복무 당시 휴가를 나온 정국이 에스파 콘서트를 방문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은 "팬들이 정국 군대 있을 때 휴가 나와서 간 게 에스파 콘서트라 놀라긴 했다"며 "정국은 지금까지 같은 하이브 계열인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 콘서트도 간 적이 없다. 근데 에스파 콘서트에 나타나서 놀란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정국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윈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마이데일리에 "입장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8~9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 – 인 재팬)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