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X-ray Tetra578
얼굴만 봐도 마음이 편해지는 그룹이에요. 선한 기운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기사 보고 너무 감동적이라 숨 멎을 뻔했어요…
뉴욕 센트럴파크 한가운데에 뷔 전용 벤치가 생겼다는 소식이요.
그거 그냥 팬 이벤트 수준이 아니라
센트럴파크 공식 기부 프로그램으로 들어가서 영구 보존되는 벤치래요.
한마디로 뉴욕 중심부에 김태형 이름이 평생 남는 거죠…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생각할수록 벅차요.
미국 팬베이스가 조직적으로 기부 프로젝트 진행했다는 것도
너무 뷔답고, 뷔 팬덤답고요.
팬들이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 태형을 떠올리길 바란다”고 말한 거 진짜 울컥했어요.
누가 센트럴파크 걸어가다가 잠깐 쉬면서 그 이름을 본다는 게…
이게 전 세계적인 영향력 아니면 어떤 게 영향력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