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RM, 완전체 컴백 앞두고 전한 진심과 각오

RM이 위버스 라이브에서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그동안의 고민과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네요.  
팀의 대표라는 말이 더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멤버 각자의 삶과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털어놓았어요.

완전체 활동을 준비하면서 잠이 오지 않을 만큼 부담도 컸다고 말했어요.  
해체나 중단을 고민한 적도 있지만, 팀에 대한 애정과 팬들에 대한 마음이 지금의 BTS를 지탱하고 있다고 했네요.

RM은 멤버들이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삶을 살아야 좋은 음악이 나온다고 강조했어요.  
각자의 경험과 결함, 우당탕거림까지도 BTS의 콘텐츠를 만드는 힘이라고 말했어요.

내년 봄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은 거의 준비가 끝났고,  
멤버들은 연습과 촬영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잘 준비해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어요.

공연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고 했지만,  
돌아오기 위해 계속 노력해왔다고 전했어요.  
컴백이 머지않았다는 말로 팬들을 안심시키며 다시 한번 잘해보겠다고 다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