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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젠가 방탄 콘서트를 보러 갈 수 있으려나~~~ 피켓팅 + 콘서트에서 즐길 열정부족이 발목을 잡누나~~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무대, 특히 'Magic Shop'이나 'Mikrokosmos'가 시작될 때의 분위기는 정말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어요. 멤버들이 아미들의 빛으로 물든 '보라색 은하수'를 바라보며 감동하는 모습, 그리고 팬들 또한 아미밤으로 아름다운 물결을 만들며 서로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순간은 정말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멤버들이 팬들을 향해 진심을 담아 노래할 때, 모든 아미는 그들의 진심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요. 이 순간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함께 쌓아온 시간과 유대감을 재확인하는 아주 특별한 의식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