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X-ray Tetra578
미소가 너무 부드러워서 보는 사람 마음까지 편해집니다. 이런 따뜻한 인상은 정말 큰 장점이에요.
기사 보고 괜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생일을 맞아서 축하만 받아도 충분한 날인데
팬들의 마음이 기부로 이어지고, 그 중심에 진이 있다는 게 너무 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부요정이라는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도 드문 것 같아요
하트 수치도 정말 놀라워요
1억이 넘는 숫자가 그냥 기록으로 보이지 않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진을 응원하고 있다는 증거라서 더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솔로 활동을 하면서도 이렇게 꾸준히 개인 순위 1위를 지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역시 김석진이라는 이름의 힘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감동적인 건 이게 한 번으로 끝난 게 아니라는 점이에요
벌써 스물다섯 번째 기부라니요
말없이 계속 선한 영향력을 쌓아가는 모습이
팬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좋은 방향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오래, 더 깊게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연말에 영화 개봉 소식까지 이어지니까
요즘은 하루가 멀다 하고 진 소식으로 마음이 바빠요
생일 축하와 기부요정 소식까지 겹쳐서
올해 12월은 진에게도 아미에게도 참 예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생일 축하드리고
이렇게 자랑스러운 사람을 좋아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