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진이 처음은 아닌데 말이죠. 전에 군에 있을 당시 군복을 입고 행사장 뒷편에서 여자 가수분에게 이렇게 인사한 사진이 있었죠. 그 때와 참 느낌이 비슷합니다. 몸에 밴듯한 예절이 자세에서도 나오는 것 같아요. 연말 행사에 참여해서 기자들에게 인사하는 것 같은데요. 참 예의바른 모습이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