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Bison414
분위기가 따뜻해서 팬들이 많은 게 이해돼요
기사 보자마자 괜히 마음이 벅차올랐어요
진 솔로 앨범 HAPPY가 더블 밀리언셀러라니,
숫자만 봐도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바로 느껴지더라고요
한터랑 써클 둘 다 100만 장 넘기고,
누적 300만 장까지 갔다는 게 진짜 대단해요
특히 발매 첫날부터 거의 80만 장 넘게 나간 것도 놀라웠는데,
그 이후에도 꾸준히 판매가 이어졌다는 점이 더 감동이에요
한 번 반짝하고 끝난 게 아니라,
음악 자체가 오래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 같아서요
HAPPY 앨범 들으면 진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잘 살아 있어서,
듣는 사람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잖아요
The Astronaut 때도 기록 세워서 놀랐는데,
이번 앨범으로 또 자기 기록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모습이 너무 진답다고 느꼈어요
화려하게 밀어붙이는 타입은 아닌데,
묵직하게 결과로 증명하는 게 진짜 멋있어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충분히 강하다는
다시 보여준 것 같아서 팬으로서 괜히 어깨가 올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