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방탄소년단, 라이브 방송서 솔직한 심경 토로... "2026년을 우리의 해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복귀를 준비하며 느끼는 답답함과 소속사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리더 RM 님은 "회사가 우리를 조금 더 챙겨주고 품어줬으면 좋겠다"며 컴백 일정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는데요.

특히 RM 님은 팀의 존속에 대해 수없이 고민했던 시간도 고백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나아가는 이유는 오직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마음 때문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025년 하반기 활동 공백에 대해서도 "이유가 있었지만 내가 다 설명할 권한은 없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습니다.

멤버들은 현재 내년 봄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로 만들자"는 멤버들의 다짐처럼, 조만간 전해질 공식적인 컴백 소식을 차분히 기다려 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알엠(RM)이 지난 10월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APEC CEO SUMMIT)’에 참석해 ‘아펙 지역 내 문화산업과 케이 컬처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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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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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9Tiger402
    라이브방송으로 그래도 팬들의 서운한 마음들이 잠시 눌러진것같습니다
    26년에 멋진 완전체로 돌아와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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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Yak298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이 전달되어 더욱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팬들과 함께하는 2026년, 더 특별한 순간이 될 것 같아요! 💜 함께 기다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