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 화장품 처음보는데 써보고싶더라구요 파급력 좋습니다
요즘 뷔 소식을 보면 여기저기에서 이름이 계속 보이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일본 스킨케어 브랜드 윤스의 새 얼굴로 뽑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윤스가 10월 말에 공식 채널을 통해 뷔를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알렸고, 화보도 같이 공개됐어요. 사진 속 뷔는 피부가 유난히 맑아 보였고,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차분한 쪽이었습니다. 화려하게 꾸민 느낌보다는 자연스럽게 찍힌 인상이 더 강하게 남았어요.
이후에 광고 영상이랑 촬영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그냥 사진 몇 장으로 끝난 게 아니라, 영상까지 이어지다 보니 준비를 꽤 많이 한 캠페인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11월 중순부터는 일본 전역에서 TV 광고도 나온다고 해서, 현지에서 뷔 얼굴을 더 자주 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윤스가 20대, 30대 여성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라서, 뷔를 앞세운 선택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이 소식이 전해진 뒤에 윤스의 모회사인 Ai 로보틱스 주가가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도 같이 나왔습니다. 뷔가 앰버서더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주가가 7퍼센트 넘게 올랐고,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해요. 이런 반응을 보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뷔 효과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건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름 하나로 이렇게 바로 반응이 오는 게 쉽지는 않잖아요.
뷔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한국 브랜드 티르티르 모델로도 이미 활동하고 있고, 이번에 일본 브랜드 윤스까지 더해졌어요. 두 브랜드 모두 인디 브랜드라는 점도 비슷합니다. 규모가 아주 큰 브랜드는 아니지만, 해외 시장을 겨냥해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어 보였어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뷰티 브랜드 얼굴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 은근히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한편으로는 뷔가 이미 명품 브랜드 셀린느와 까르띠에의 글로벌 앰버서더라는 사실도 떠올랐어요. 여기에 코카콜라나 커피 브랜드,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다양한 광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정 이미지 하나에만 묶이지 않고, 이것저것 다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계속 쌓이는 중인 것 같아요. 실제로 셀린느나 까르띠에 쪽에서도 뷔가 모델이 된 이후 매출이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가 함께 전해졌습니다.
또 하나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뷔의 개인적인 영향력입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나 검색량 이야기는 이미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눈길이 갑니다. 뷔가 광고하면 품절된다는 말도 여전히 따라붙고 있고요. 이번 윤스 광고도 그런 흐름 속에 놓여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요즘 뷔의 근황을 이렇게 쭉 보면, 뭔가를 크게 선언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명품이든 인디 브랜드든 가리지 않고 얼굴로 쓰이고 있고, 그때마다 반응도 바로 따라옵니다. 윤스 앰버서더 소식은 그중 하나의 장면처럼 남았고, 당분간은 이런 소식이 계속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