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진, 알레르기 있는데도 유기견 봉사

진이 일본 NTV 자선 프로그램 '24시간 TV' 프로그램 코너 중 하나인 '모두의 동물원'에서 유기견 목욕 및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진은 "제가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면 관심 없으신 분들도 '나도 한 번 (유기견 봉사를) 해볼까'하는 마음으로 오실 수 있으니까 출연했다"고 동기를 밝혔다.

지난달 17일 예고가 공개되자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에서는 '모두의 동물원'이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프로그램 시청률은 지난해보다 1.2% 상승한 12.5%를 기록했다.

유기견 보호소인 '레인보우 쉼터'는 진이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약을 먹고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강아지 알레르기 있는데도 유기견 봉사하는 모습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