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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에 대해서는 "뷔 씨를 실물로 보니 너무 잘생겨서 처음엔 알아보지 못했다. 마스크를 벗으셨는데도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며 뷔의 외모에 감탄을 표했다. 이어 정선아는 "그날 우리는 사진 찍느라 거의 집에 안 가는 수준이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