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농촌일손돕기나선 최강 미남 진님의 매력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진이 고추밭 사장님과 대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지난 8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9화는 농촌봉사활동을 떠난 진의 모습을 그렸는데요. 본격적인 밭일에 앞서 그는 과거 친척 집에서 한 달 동안 머물면서 농사를 지은 경험이 있다고 말하면서 은근히 경력직임을 어필했어요~~

진은 때마침 같은 곳으로 봉사활동을 온 대학생들과 즉석에서 합을 맞춰 함께 고추 수확에 나섰는데요.. 

특유의 친화력으로 처음 만난 학생들과 금세 친해져 보는 사람까지 편안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일을 할 때도 학생들과 계속 대화를 이어가며 오디오를 야무지게 채우는 ‘프로 예능인’의 면모를 보여줬죠.

저도 농천 일손돕기 가서 진님 실물 보고 싶네요. 정말 레전드 그 자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