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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아저씨' 발언에 당황했다.
8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달려라 석진] EP.9 | 피, 땀, 고추"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진은 여름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경기도 연천의 한 고추밭을 찾았다.
진은 한 학생이 놓친 고추를 발견, "난 벌써 이 만큼 땄다"고 했다. 그러자 해당 학생은 "아까 사장님이 주신 거 아니냐"고 했고, 진은 "요즘은 말대답까지 꼬박꼬박 한다"며 더위에 불쑥 튀어나온 라떼 모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은 호칭을 묻는 질문에 "삼촌이라고 해라. 편한대로 불러라. 삼촌, 형 다 된다"고 했다. 그러자 또 다른 학생이 "아저씨도 되냐"고 물었고, 진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나이상으로는 아저씨가 맞다. 나 때는 20대 후반이면 다 아저씨였다"며 인정했다.
아저씨라니ㅠ 진이 어떻게 아저씨??!!!!!! ㅋㅋㅋㅋ 장난으로라도 하지 맙시다 학생 친구들^^) 진이랑 동년배인 사람들 눈물 흘립니다...흑흑
거기다 진은 비주얼도 동안 비주얼이라 많아봤자 20대 중반으로 보이는데 말이죠ㅠ
얼마전 공항에서의 비주얼은 그냥 대학생 같았습니다
땀범벅인데도 존잘 비주얼... 그저 갓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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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엥
신고글 BTS, 벌써 아저씨 됐네...진 "나 때는 20대 후반이면 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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