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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나온 예능 보고 있어요. 순수한 진의 예능은 정말 즐겁네요.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 진이 고추밭 사장님과 대학생들과 함께 열심히 농사일 하는 예능이었어요. 수수하게 체크 셔츠를 입고 열심히 땀 흘리며 진지하게 고추밭 농사를 돕는 모습이 보기가 아주 좋았어요. 이런 게 진의 예능의 매력인 것 같아요. 특유의 친화력이 있더라구요. 처음 만난 대학생들과도 금세 친해 지는 모습을 보니까 참 좋더라구요. 앞으로 활동이 기대가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