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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로 돌아온(제대) 후, 아미 만날 날을 기다려왔어요. 여러분은 행복할 준비만 하면 됩니다!"(진)
사회인 김석진, 방탄소년단 맏형의 한풀이였다. 70분간 밴드 라이브에 맞춰 쉬지 않고 노래했다. 더 성장한 실력으로 압도했다. 보컬리스트의 매력을 뽐냈다.
타이틀(Happy)도 착붙이었다. 진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행복한 눈으로 객석을 보며 열창했다. 제대 후 더욱 어려진 비주얼도 환호를 이끌어냈다.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아미'만 외쳤다. "(복무 중인) 멤버들도 그럴 텐데, 너무 그리웠다.
설레고 두근두근한다.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함께 해야 더 큰 행복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미를 위해 만든 앨범인 만큼,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 각오를 단단히 하고 나왔습니다!"
진이 16~1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솔로앨범 '해피'(Happy)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했다.
진님은 앞으로도 영원히 레전드로 남을꺼에요~~ 실물 한 번만 보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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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loth140
신고글 "석진이는, 아미와 happy"…진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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