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방탄소년단, 스포티파이서 최초 최단 기록 연달아 달성

방탄소년단이 솔로 활동으로 K-팝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고 하네요

15일에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진의 솔로 앨범 Happy의 선공개 곡 I ll Be There가 싱글 다운로드 65위, 싱글 세일즈 73위에 랭크됐고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각각 101위, 118위를 차지하며 주요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했죠

지민의 솔로 2집 MUSE 타이틀곡 Who는 오피셜 싱글 차트에 17주 연속 차트인하며, 자신의 솔로곡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고 Who는 오피셜 싱글 차트 75위, 싱글 다운로드 3위, 싱글 세일즈 5위에 올랐었죠

스포티파이에서 지민의 Who는 지난 13일 자 차트 기준 올해 한국 가수가 발표한 곡 중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는데 2024년 공개된 K-팝 노래 중 10억 재생 수를 넘긴 곡은 Who가 유일하다네요

 이 곡은 15일 발표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4위에 자리하며 4개월째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고 Who의 흥행에 힘입어 MUSE의 누적 스트리밍 수는 현재 17억 회를 돌파했었죠 지난해 3월 발매된 지민 솔로 1집 FACE는 지금까지 25억 회 가까이 플레이됐다고 하네요 이로써 지민은 K-팝 솔로 가수 가운데 유일하게 스포티파이에서 17억 회 이상 재생된 앨범 2장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된건데요 ㅎㅎ

진과 지민 말고도 다른 멤버들도 솔로 부문에서 최초, 최단 기록이 연달아 나오고 있다고해요

정말 대단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