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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오늘 첫 방송을 통해 출발을 알린다. 대한민국의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소재를 찾아 나서는 이 프로그램에는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가 가이즈 팀으로, 이이경과 오상욱이 핸썸 팀으로 참여한다. 그리고 이들의 첫 게스트로 세계적인 스타인 방탄소년단의 진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방송에서 진은 '핸썸가이즈'라는 프로그램의 성격에 완벽히 어울리며 예능 감각을 뽐낸다. 그의 등장에 멤버들이 뜨겁게 환영하는 가운데, 오상욱은 프로그램 제목에 안도감을 드러내며 의미를 부여한다. 이이경은 "너가 핸썸, 우리가 가이즈로~"라며 즉석에서 역할을 나누며 팀의 단합을 유도한다.
진은 이번 촬영을 위해 특별히 스케줄을 비워둘 정도로 열정을 쏟았다. "제가 이거 때문에 다음 스케줄 비워 뒀어요"라는 그의 발언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진심을 보여준다. 게임이 시작된 이후에도 진은 빠른 전략과 추진력으로 팀을 이끌며 개성을 발휘한다. 경상남도를 배경으로 한 빙고 맞대결에서 그는 무료 전시관의 소개에 대해 순수함을 보이며, 점심시간도 과감히 넘기는 등 진심을 다한 참여로 주목받는다.
방송 도중 진은 자신만의 독특한 발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행동들을 선보이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중요한 순간에 "이건 신의 계시야"라며 엉뚱한 발언을 날리기도 하고, "난 심장이 막 뛰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 모습에 감명받은 이이경은 "이 정도면 고정해야지"라고 말하며 진의 활약을 칭찬한다.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오늘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진의 대활약을 기대하는 많은 팬들은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하고 있다.
작성자 haMeerkat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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