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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된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 제이홉
행사를 주최한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여사가 제이홉에게 올해의 오프닝을 맡아달라고 특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서 더더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의미있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다니
진짜 K-POP 그룹으로써 너무 멋진 소식인거같아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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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빵순
신고글 프랑스 영부인의 특별요청으로 자선행사 오프닝한 제이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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