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사진첩을 정리하는데 진짜 뜬금없지만? 보다보니 석진님 태형님 두분이 뭔가 이미지도 그렇고 은근 비슷한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큰 이목구비에 강아지같이 큰 눈망울이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이렇게보니까 왠지 모르게 형제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ㅎㅎ 서로 얼합이 좋아서 보고있으면 자연스레 고르게 둘에게 눈길이 가고 얼굴 장점도 부각이 되는 것 같고 암튼 이 둘도 정말 환상의 조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