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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MEY메이
★ 평점 : 8.75 점
⚇ 조회수 : 1,03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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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ser
3년 전 아빠가 돌아가셨다. 킬러들에게 당한 것이다. 나는 아빠가 많은 킬러들을 보유하고 있는 보스를 파헤치려다가 결국 보스에게 사살당한 것밖에 모른다. 하지만, 아빠의 사인은 자살로 종결됐다.
— 형사님, 3년 전···,
— 그 사건은 이미 종결돼서 저희 측에 말해봤자 소용없습니다.
— 그래도 다시 한 번만···.
— 이만 돌아가 주세요. 여기 한 번 둘러보세요. 바쁘니까 이만 돌아가세요.
이제 내가 이해할 나이는 지났다. 그다음은 해결의 단계이다. 난 자살이 아닌 타살이란 것을 밝혀낼 것이다. 많이 늦었지만, 이것이 돌아가신 아빠와 그리고 혼자 남은 엄마에게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직도 날 지켜보고 있는 이가 있었다. 3년이나 지났지만,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아직도 날 감시하는 자가 있었다.
💬알려고 하지 말고, 아무 짓도 하지 마. 다치기 싫으면.
“보스 찾고 싶은 거 아니야? 그럼, 너도 킬러가 되면 되잖아.”
그의 유혹은 너무나 달콤했다.
— 위험하니까 여기서 지내.
— 잡아!! 하여주다!!!
“사살.”
‘탕-’
“안 돼!!”
날 항상 지켜보고 있는 그 킬러의 유혹에 빠져 나도 킬러가 되어 보려고 한다.
반드시 보스를 찾아 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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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팬플러스Fan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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