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깃겟
우석님 앞으로의 활동도 너무나 기대하고있습니다ㅎㅎ
변우석님이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팬들에게 성스러운 비주얼을 선물했어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빈첸시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구글 제미나이와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의 협업 광고인 'The Christmas Song' 촬영 비하인드 컷이라고 합니다.
사진 속 변우석님은 검은색 사제복을 입고 '빈첸시오' 신부로 변신한 모습이에요. 190cm의 큰 키로 사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서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성당 문 뒤에서 장난스럽게 웃거나 강아지를 안고 부드러운 눈빛을 보내는 모습에서 특유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광고 속 '빈첸시오'는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라고 하는데, 눈 내리는 밤 어딘가를 바라보는 변우석님의 아련한 표정이 캐릭터의 서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드네요. 현재 촬영 중인 '21세기 대군부인' 드라마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