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로코 연기가 어떤 분위기였나'라는 질문에 신 촬영감독은 "실제로 둘의 사이가 너무 좋았다. 영상에서 나오는 애틋한 케미가 그냥 만들어진게 아니라 둘의 실제 사이가 너무 좋았기에 가능하다. 실제로 둘이 뭐가 있는거 아니야? 할 정도로 되게 집중했었다"라고 말해 온 실제 열애설 분위기를 기대케 했다.
윤대영 촬영감독은 "둘의 눈빛이 서로 정말 아껴주고 사랑하는 눈빛이 보여서 찍으면서 울컥하기도 해고 우리 어릴때 첫사랑 같은 느낌의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에 빠져들게 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