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선업튀 촬영감독들이 뽑은 베스트 키스신!

'선업튀'는 19세 20세 34세 로맨스가 이어지며 키스신이 많이 나온 드라마. 촬영감독들은 어떤 키스신을 베스트로 꼽았을까.

 

 

 

윤대영 감독은 "집안 현관문 키스신"이라며 "감독님한테 '너무 오래찍는거 아니에요?'라고 말할 정도로 길게 찍었다. 키스를 엄청 오래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신기창 감독도 "로코인데 멜로처럼 찍었다"고 덧붙였다.

 

남태진PD가 "개인적으로 바닷가 방에서 누워 있을 때 키스신이 보통 촬영각도로 찍지 않아 예뻤다"고 하자 윤대영 감독은 "보통은 옆면에서 90도로 찍는데 인물에 맞춰서 각도를 변경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찾아서 찍으려 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0
0
댓글 8
  • 프로필 이미지
    kaPangolin252
    키스신이 진짜 많았음..ㅋㅋ
  • 프로필 이미지
    maZonkey555
    로코치고도 키스신이 많았죠
  • 프로필 이미지
    웡웡
    
    진짜 그거 좀 너무 진햇어 그럴 필요 잇엇나요? ㅠㅠㅠㅠ ㅋㅋㅋㅋ
  • 프로필 이미지
    박보롱이
    키스신이 많아서 더 재미있고 설레여서 봤어요
  • 프로필 이미지
    blKangaroo918
    우석님 예능 나온거 보고 많은걸 알게되었네요 
    군대도 빨리 다녀와서 좋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1pSquirrel142
    맞아요 어떤 캐릭을 맡느냐가 아주 중요한 것 같네요
    무명시절을 잘버텨주어 지금의 우석님이 있는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ccOctopus46
    역시 감독님도 같은 생각이시군요
    저도 현관문 키스씬이 제일 설렜어요
  • 프로필 이미지
    kbHorse917
    역시 제가 생각한 그 씬이군요~
    저도 머릿속에 강렬히 각인되어 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