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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인터뷰 ] 팬을 사랑하는 변다정

https://community.fanplus.co.kr/byeonwooseok/52847440

 

 

팬들을 다정하게 대하는 걸로 유명하다

 

팬들이 나를 좋아해주시는 마음은 정말 특별한 감정이다. 나와 직 접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지 않나. 작품이나 영상을 통해서만 나를 아는데, 이만큼 나를 좋아해주신다는 게 엄청 소중한 일이다. 너무나 감사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다.

 

 사생활까지 침범하는 팬들도 생겼는데. 

 

그럴 땐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조심스럽다. 팬들을 보면 너무 고맙 고 반가워서 다가가고 싶은데, 그로 인해 누군가 다치 는 일이 생길 수 있겠더라. 특히 비공식자리에는 보디 가드 분들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너무 위험하다. 공식 적인 자리에서는 나의 마음을 최대한 아끼지 않되 비 공식 자리에서는 조심하려고 한다.

 

높아진 인기만큼 차기작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을까 싶다. 

 

다음 작품에선 '선재'를 이겨내야지, 깨야지라는 것보단 단점을 보완해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의 연기를 해야겠다는 마음이다. 

선재라고 불리는 것도 좋다. 내 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의 이름으로 불리는 거니까. 나는 배우 티모시 살라메를 진짜 좋아한다 연기할 때 감정을 잔잔하게 표현하다가도 중요한 장 면에서 보여주는 몰입감이 엄청나다. 그렇게 몰입감 이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변우석은 단역과 조연 등 배역을 가리지 않았다. 끝없 이 '소환'되는 과거 영상들이 그의 8년을 설명해준다 인터뷰 내내 그는 잘해낸 것보다 못한 것을 먼저 얘기 했다. 말마따나 자신을 둘러싼 '말도 안 되는 일들'에 취해 있지 않았고 다음 성장을 다짐했다. 변우석이 선 재를 만날 수 있었고, 대중이 변우석을 발견할 수 있었 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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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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