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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 말 너무 웃겼어요. 근데 우석님 옆에 있으면 웬만한 사람들 오징어 될 법한 건 너무 인정할 수밖에ㅜㅜ
놀면 뭐하에서 하하가 주우재 놀리기에 나섰는데요 ㅋㅋ
3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259회에서는 골대를 족대로 오해한 KCM을 달래러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나섰죠
이날 이동 중 하하는 주우재에게 “우재가 그동안 얼마나 불편한 애들이랑 많이 다녔나. 우석이 또 만났더라. 옆에서 오징어 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냐. 우리랑 다니니 편하지 않냐”며 장난을 걸었는데 ㅋㅋㅋ
매회마다 우석님 이름이 언급되는데 우석님이 출연은 안했지만
되게 친근해진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