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정채연, 이진욱에 '변호사'로 인정받았다

정채연, 이진욱에 '변호사'로 인정받았다

재판이 끝난 뒤 윤석훈은 스스로 돌파구를 찾아내고 진정성이 깃든 변론으로 승소를 이뤄낸 강효민의 변화에 “강효민 변호사”라는 호칭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입들에게 ‘에스콰이어’가 변호사의 존칭임을 알려주며 “그 이름에 걸맞게 합시다”라던 윤석훈이 처음으로 강효민을 변호사로 부른 만큼 그 의미가 특별했기 때문이다.

따르고 싶은 선배에게 더할 나위 없는 칭찬을 들은 강효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환한 미소로 답했다

 

진짜로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면서 흐뭇해 하는 표정과 

마지막에 강효민 변호사”라는 호칭 부를때 뭔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너무 재미있게 본것같아요 ! 점점 스토리가 기대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