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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섭은 "윤석준 변호사 경고 좀 달라니까 걔 편을 들면 어떡하냐"라고 되물었고 고승철은 "이제는 로펌도 전문성으로 승부할 때가 됐다. 인맥으로만 수임하는 그 고인물들은 어떻게 할거냐. 네 손에 피 묻힐 수 있냐. 우리는 망나니들 칼춤 출때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칼춤 끝나면 그들 목 베고 새로 짜인 판에서 고상하게 하던 대로 하면 된다. 걔들은 그냥 우리 도구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너무나 궁금해지더라구요
점점더 스토리가 많아질것 같은 느낌이 ~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