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채연님 에스콰이어 종영 라운드 인터뷰들 뜨는것같네요

연기에 대한 다양한 얘기들 많이 해주셨네요.

그리고 남자주인공 이진욱님과 럽라에 관해서도 질문을 많이 받으셨네요.

 

또한 극 중 변호사 선배인 이진욱을 향한 마음이 로맨스인지, 선배로서 존경하는 마음인지를 묻자 “시청자가 함께 고민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찍은 부분”이라고 말했다.

정채연은 “이진욱 선배님과 많은 장면을 찍으면서 나 또한 극 중 강효민이 윤석훈 캐릭터를 바라볼 때 과연 선배로서 존경심일까, 남자로서 좋아하는 마음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면서 “사실 그 감정은 한 끗 차이라 본다. 나도 복합적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한 순간에 남자가 되고, 선배가 되고 이런 것 아닐까? 그 한 끗을 누가 넘나드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배우로서는 자신이 연기한 강효민의 감정이 무엇이길 바라는지 묻는 질문에는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선배는 선배로 남았으면 한다. 팬은 팬으로 남아야 좋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멋있는 선배는 선배로 남아야 평생 좋은점을 배울 수 있지 않겠나”라고 웃었다.

/

이진욱님도 선후배 관계라고 인터뷰를 했던 것 같은데 채연님도 이런쪽으로 인터뷰를 했네요

열린 결말로 끝났는데 나쁘지 않다고 봐요.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채연님 에스콰이어 종영 라운드 인터뷰들 뜨는것같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