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득이
너무 웃긴 거 같아요 도운이 도와주는 영케이도 웃겨서 이 장면이 더 재밌는 거 같아요
데뷔 초엔 7000원짜리 티셔츠만 입고 다닌다고 호언장담하던 도운이 이제는 멋쟁이로 거듭났다는 얘기에 다들 빵 터진 분위기였어요
멤버들 전원이 가장 많이 변한 사람으로 도운을 뽑은 것도 웃겼고 성진이 티셔츠에 7000원 써놓은 그림까지 더해지니까 분위기 진짜 재밌었어요
영케이도 도운이 이제 팬들한테 예뻐 보이려는 거라고 해명해줬는데 그 말이 뭔가 웃기면서도 귀엽게 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