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에 출연중인 장우영님이 이날 김숙님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축하해줄 게스트들을 섭외하기로 했는데 장우영님이 영케이님에게 전화를 걸었더라구요 ㅎㅎ 콘서트를 막 마친 직후였던 영케이님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오겠다며 진짜로 한달음에 달려오셨어요ㅋㅋ 의리를 지킨 우리 영케이님의 훈훈한 소식... 마음까지 정말 훈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