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직장 동료와 함께 덕질하게 된 이야기

데이식스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했는데요.
회사 동료가 우연히 제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관심을 가지더라고요.같이 점심 먹으면서 데이식스 얘기하다가 점점 취향이 맞았습니다.덕분에 요즘은 점심시간마다 신곡 얘기나 공연 정보 공유를 합니다.
같은 팀 동료랑 이런 얘기를 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서로 노래 추천해주고 함께 유튜브 라이브도 틀어봅니다.
회사 생활이 조금은 덜 딱딱해진 느낌이 듭니다.가끔은 회식 자리에서 데이식스 노래로 분위기 띄우기도 합니다.
음악 하나로 동료랑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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