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이데이와 함께 걸어온 자랑스러운 시간들!

우리의 자랑스러운 밴드, 데이식스가 벌써 데뷔 10주년을 맞이했어요! 시간 정말 빠르죠? 🥹 마이데이로서 이 날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뭉클하답니다.

2015년 9월 7일 데뷔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데이식스는 정말 많은 명곡들을 우리에게 선물해 줬어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 등 셀 수 없이 많은 노래들이 우리 삶의 배경음악이 되어주었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데이식스의 노래가 옆을 지켜줬다고 생각해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별명처럼, 진심이 담긴 음악들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또 때로는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었잖아요. 그들의 음악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공감' 그 자체였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