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데이식스 첫 정산 얘기 듣고 눈물날 뻔했어요

처음 정산금이 3600원이었다는 얘기에 

그동안 우리가 듣고 따라 부르고, 

콘서트장에서 다 같이 떼창했던 그 수많은 노래들이 

사실은 이렇게 작은 시작에서 나온 거라니 더 벅차게 다가오더라구요

 

도운이 처음엔 아빠한테 힘들다고 전화했던 얘기, 

성진이의 정산 고백, 그리고 원필이랑 영케이가 눈물 흘리면서

우리 행복할 거야 말하는 부분까지… 

 

진짜 10년 동안의 무게가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데이식스, 앞으로도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줘요! 

 

 

데이식스 첫 정산 얘기 듣고 눈물날 뻔했어요데이식스 첫 정산 얘기 듣고 눈물날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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