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i5725
비하인드 재밌더라구요 이런 소식 너무 좋아요
밴드는 운명이었던 것 같다.
다른 인터뷰보면 모두들 그전부터 밴드음악을 많이 듣고 좋아했고 밴드하기 전부터 잘때도 밴드음악을 들으며 잘 정도로 기타나 드럼소리가 안정감을 줬다고 하고.
생각해보니 원필은 어머니가 피아노학원 하셨고 영케이는 캐나다에서 밴드하며 중학생때부터 작곡한 노래도 있었고 이젠 솔로곡들도 밴드사운드 없인 만족이 안된다고 하고.
데뷔하고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얼마나 데이식스가 자신의 밴드와 음악과 장르를 사랑하는지..
그냥 모두 밴드가 될 운명이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