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산 지 5~6년 됐다”고 밝히며 새벽 2시 40분에 일어나 낚시 채비를 챙겨 선착장으로 배에 오른 도운은 능숙한 솜씨로 주꾸미를 잡아 올리며 낚시 실력을 뽐냈다. 낚시를 마친 뒤에는 밴드 ‘노브레인’ 이성우의 집을 방문해 “내가 제일 존경하는 형님”이라고 소개하며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얼른 다음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