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운은 새벽 2시 40분에 기상, 서둘러 나갈 채비를 마쳤다.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낚시에 나선 것. 바다로 향한 도운은 선상낚시로 주꾸미를 쉼 없이 낚아 올렸다. 평소 존경하는 노브레인 이성우의 집에 방문, 그의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챙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