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보셨나요 도운의 진심이 엿보였어요 두 사람의 훈훈한 선후배 케미가 부럽고요 응원하게되네요 도운이 청첩장을 무릎꿇고 받는 모습이 멋있고 웃기던데요 낚시부터 선물까지 도운의 인간미가 돋보이는 회차였던 거 같아요 나혼산 자주 나와줬으면 좋겠어요